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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견동반식당]대부도 애견동반 식당 피자플리즈
    육견일기 2021. 9. 14. 00:16

    주말이면 한주동안 집잘지킨 우리 댕댕쓰를 위해 

    최대한 많이 시간을 보내주고 싶다.  

    하지만 정말 강아지랑 외출하는것은 매번 나갈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쉽지 않은일이다.. ㅠ (나갔다가 후회한적이 많아) 

    오늘도 애견동반 식당을 찾아 헤매다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하였다!

    오늘의 발견!두둥!

     

    [피자플리즈]

    종류: 핏자 핏자 ~  뺏빠로니 핏자 ~(다양한 피자)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사근여길 6-12 피자플리즈

    특징: 기막힌 대부도 오션뷰를 보며 피자를 먹을수 있다.

    팁: 셀프 서비스라서 일단 자리부터 잽싸게 오션뷰로 잡자!

    운영시간: 매일 11:30~21:00

     

     

    요게 대부도 바닷가뷰로 상당한 언덕위에 지어진 집이라서 

    딱봐도 뷰가 좋아 보인다 ㅋ 

    외관도 포토존이 곳곳에 포진 ㅋ 갬성을 부른다하아아 

     

    주차장은 크게 언덕아래쪽도 있고 윗쪽도 댈수 있다. 

    아랫쪽에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서 밑에대고  댕댕쓰랑 열심히 언덕 오르는중 ㅋ

     

    매장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 ~ 

    확틔여서 너무 기분이가 좋다 

    흠 ~~ 바다 내음 ~~~ 내가 바다에 왔구나 ~~한주간의 스트레스 빠염 ~

     

    요렇게 대형창문이 정말 큰 인테리어 액자 같은 기분도 든다  

    정말 개방감 끝판이다 아우 시원시원해 

     

    좋은자리는 커플들이 이미 차지 ㅋ 

    빨리와서 요창가쪽 명당자리 앉아 보고 싶다 아쉬운대로 뒷줄?에 자리를 잡았다 ㅋ 

     

    가족들 남녀노소 모두가 찾을수 있는 곳이라서 아가들도 눈에띈다ㅋ

    아가들은 댕댕쓰보고 멈머 ~ 멈머 할때 어찌나 귀여운지 ㅋ 멈머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라렴 ^^

     

    안쪽 바쪽 자리도 느낌있다 음 ~~ 

     

    요렇게 야외 테이블 자리도 꽤 넓어서 해질녘쯤

    야외에서 먹으면 넘나 분위기 있을꺼 같다 

     

     

    창문이 너무 예술이다 

    액자인가 창문인가 그림인가 

     

    계단 부분에도 빠지지 않는 개방감 ~ 크으 날씨 너무 좋았네 

     

    셀카존이 또 빠질수 없으니 

    역병의 해 2021년 여름 기록을 남겨본다. 

    여름 더위는 찰나 같이 지나가서 더욱 아쉽고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 

    여름 너무 좋아하는데 아 ~ 겨울시러 ~~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한다 전부 셀프 서비스 이다 

    나 무조건 페퍼로니 핏자 ~가 젤 좋아 

     

    기본 소스 구성들은 요렇게 테이블 위에 세팅이 되있고 

    나머지는 전무 일회용품을 가져다 쓰면된다 .요게 미쿡식인가?(미쿡 안가봄 >,<)

     

    자꾸 찍게 싶게 만드는 청량한 뷰 

     

    잠깐 테라스에서 산책하는중 멀보는 거야 ㅋ 

    너도 경치구경하느거니? ㅋ강아지들도 경치를 즐길 줄알까? 

    나는 열심히 데리고 다니는데 .. 보면 멀리 돌아다니는거 않좋아하는거 같다 

    (내가 분리불안)

     

    핏자 등장 두둥!! 라지로 시켜서 남기면 싸갈려고 한다 

    내일 아침메뉴는 핏자 당첨 ㅋ 

     

    바삭 바삭 넘나 맛있다 . 난 두조각 먹고 배불러서 포기했는데 

    냄표니는 혼자 4조각 먹은듯 (역시 돼지보스)

     

    냠냠 쩝쩝 ~ 허겁지겁 배채우기 요기는 식당안까지 강지를 데리고 갈수 있어서 너무 좋다 

    다들 옆자리에 강지 한마리씩 끼고 식사들 하신다 ㅋ (너무귀욥)

     

    테라스쪽 벽은 노랗고 페파로니가 그려져 있다 

    딱 여기서 사진찍으면 정말 잘나온다 ㅋㅋ 포토존 린정 

    애견식당 헤매지 말고 강지랑 외출나왓다 하면 바로 이곳으로 올꺼 같다 

    주말에는 대부도 들어가는 길이 엄청 막히는게 단점이랄까?(진짜 심하게 막힘주의)

    그래도 바닥 바라보고 바닷가에서 발한번 담그면 싹 피곤함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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