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죽전맛집]고봉삼계탕 삼계탕 복날 삼계탕추천
    카페, 맛집 2021. 7. 11. 20:52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서 더운걸 잘못 느끼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절기라는걸 무시할수가 없다 ㅋ 

    축축한 요즘 날씨에 뜨근한 삼계탕 한그릇 든든~~하게 먹으면 얼~ 마다 맛있게요??😃 

     

    [고봉삼계탕]

    종류: 한식 삼계탕, 오리고기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55번 

    특징: 꾸덕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 전참시 이영자 맛집, 미슐랭선정 맛집 

    팁: 테이블매트 먹는방법 데로ㅋ 먹는다 

    오픈: 9시 

     

    2021년 복날 

    초복 7월 11일 / 중복 7월 21일  / 말복 8월 10일 

    4계절이 뚜렷하고 농경사회인 우리나라에서는 이 절기가 굉장이 중요하다. 

     

    복날이 측정되는 날짜는 

    초복 :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 

    중복: 하지로부터 네번째 경일 

    말복: 입추로부터 첫번재 경일 

    삼복이란 ? 일년중 가장더운 기간을 말한다. (2021년 하지는 6월 22일이였다.) 

     

    '삼복더위' 라는 말이 이렇게 유래가 된것이다.

    삼복에 개나 삼계탕을 먹게된 풍습의 유래는 중국 진.한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한다.  

    벌레를 물리치기 위한 주술행위로 개를 잡아 삼복을 지냈다고 한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이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농경사회도 아니고 벌레는 에프킬라로 물리칠수 있으니 ㅋ 

    개를 먹는 풍습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문화의 다양성은 인정되어야 하는것이지만 

    그 시대에 따라 풍습이나 관념은 변하는것이기 때문에 좋은 풍습은 남고 시대에 맞지않는 관습은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다. 

    훨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많이들 드시면 좋겠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은 따뜻한 성질로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면역력을 키워준다'하고 했다. 

    병원에 가면 항상 듣는말 ㅋ 따뜻한 음식드시구요 ~ 짜고 매운거 피하시구요 ~ 

    복날이 아니여도 기력떨어질땐 한국사람한테는 삼계탕만하게 없지 않을까 ㅋ 

     

    죽전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2층건물로 삼계탕을 파는 집이 있는데 저렇게 크게 삼계탕을 하면 ㅋ

    괜춘하지 않을까 해서 즉흥적으로 들어갔다 

     

     

    먼가 입구부터 ㅋㅋ 저 황금색 대상 스티커가 아주아주 강렬하다 ㅋ 

    2018년에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는데 .. 주최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상받았다고함 ㅋ 

     

    노랑노랑이 강렬함 아주 강렬해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다 배달 된다고 한다.

     

    메뉴판  15천원 / 18천원이 주메뉴

    오리고기도 파는데 다음엔 오리고기도 먹어 봐야 겠다.

     

    내부는 깔끔한편이다 깔끔하게 크게 새로 지은 건물인거 같다.

     

     

     

    찬3종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기다리던 삼계탕 나왔으요 ~~ 

    흠 ~ 스멜 ~ 아주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주면서 테이블에 안착 

     

    아주 국물이 꾸덕하니 이미 닭죽을 먹는거 같은 기분이다. 간도 너무 좋고 닭고 야들야들 하고 

    간은 생각보다 약해서 나는 더 좋았다. 옆에 소금으로 간조절 해서 먹으면된다 .  

     

    먹는법은 무조건 시키는데로 ㅋㅋ 배를 갈라서 찹쌀을 국물에 풀고 

    고기를 건져서 먼저 먹는다 ! 

     

    아 찹쌀밥 ㅠ 국물 꾸덕한거 보소 ~ 

     

    그러고 나서 순식간에 흡입하고 나왔다 ㅋ 

    딱 쭈욱 ~ 시원하게 든든하게 한접시 하고 나왔다 . 기냥 기력떨어지면 찾아가서 또 묵어야 겠다 ㅠ  

    오픈시간: 오전 9시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