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2]무섬마을근교 카페 사느레정원

무섬마을로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무섬마을에서 나와서 요 카페로 고고

(역시나 즉흥으로 들어감)

 

[사느레정원]

종류: 온실카페 

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문수로1363번길 30

특징: 온실카페 스타일로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보면서 편안하게 ~~ 쉬다 갈수 있뚬/  강지출입안됨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 월요일 휴무

 

요즘엔 워낙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요런 정원스타일이 식상할수도 있겠다.

그래도 영주에 요런 식물원 스타일 카페가 있어서 고민없이 들어왔다.

너무 더워서 빨리 아아를 마시고 싶은 생각 뿌니얌 

사느레정원 두둥 ~ 입간판이 멋진걸 ~ 

 

요렇게 돌바닥을 따라 총총 걸어가는 먹깨비와 칭그들

깨비와 나는 이렇게 항상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 

 

오홍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는 곳이였구낭 

 

이 로고 멋드러지게 잘 만든거 같다 

하지만 사느레라고 알고 봐야지 읽히는 단점은 있는듯 ㅋ 언뜻봐서 멋있으면 됐지 모 ㅋ

여기서 만든 수제 머핀 도 판매 한다.

 

온실정원과 외부 잔디  그리고 주문하는쪽 룸으로 총 3군데로 나눠져있다. 

지금보니 한옥가옥의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네 ㅋ 그땐 너무 덥고 정신이 없어서 

빨리 주문하고 재빨리 밖으로 나갔었다.

 

음 커플석 ~~  집에 저런의자 하나 두고 싶다 

 

멋있는 박공지붕의 한옥 구조물들 

 

이제 온실쪽으로 이동~~ 너무 더워서 밖에서는 못먹겠옹 ㅠㅠ 

진심 비닐하우스 ㅋㅋ 약간 양재 꽃시장 느낌으로다 ㅋㅋ 

 

옹 고사리 잘 키웠다

 

식물들도 다양하고 이런 정원풍 카페에 오면 좋은점은 

정말 공기하나는 기각막히게 깨끗하고 그렇게 청량할수가 없다 음~~ 숨마니 쉬고 오기 약속

음 오늘 27도인가 너무 더워 ㅋ 

그래도 테이블 자리엔 선풍기가 한대씩 돌아가고 있었다 ㅎㅎ 

 

요렇게 물병아지매도 있고 ㅋㅋ 나름 옛스러운 조경 완성 ^^

 

가운쪽은 테이블이 많다 

 

음 미니 폭포 ^^

 

깨비야 같이가 ~~ ㅠㅠ 혼자 슁슁 막간다 ㅋ 뒤도 안돌아봄 ㅋㅋ 

 

새둥지자리 두둥

 

잔디쪽 정원도 괜찮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안찍은거 같다 ㅋ 

암튼 커피 사진도 안찍고 ㅋㅋ 너무 허겁지겁 다 먹어 버렸다

나는 커피 전문가가 아니여서 ㅋ 아주 특이한 비쥬알 아니고는 커피사진은 패스한다 ㅋ

더워서 끝까지 정신못차림 ~